JavaScript 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부 콘텐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명재를 만나다 -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과 그를 기리기 위한 재실 모명재, 한국의 역사가 된 400년전 역사 속 두사충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모명재이야기

  • 글씨크기확대
  • 글자크기기본
  • 글씨크기축소
  • 인쇄
두사충과
이순신 장군과의
우정

두사충과 이순신 장군과의 우정

1597년 정유년, 일본은 휴전을 깨고 다시 조선을 공격했습니다.

정유재란 발발. 두사충은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그의 매부(妹夫)이자 수군도독(水軍都督, 수군을 이끄는 지휘관)인 진린(陳璘, 1543~1607)과 함께 다시 조선으로 출병했습니다. 두사충에게 각별한 조선의 친구가 있었으니, 두 번째 조선 출병은 두사충에게 반가운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그 친구와 술 한 잔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다보면 전장에서 새로운 결의가 절로 피어오르기 때문이지요.

한국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손꼽히는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1545~1598) 장군. 수군을 이끄는 진린 장군 덕분에 이순신 장군과 자연스런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두사충은 이순신 장군과 전략을 논의하며 친분을 쌓았습니다. 이순신이 두사충에게 보낸 시를 보면 민족을 초월한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연은 세교(世交, 세대간 이어져 오는 친분)로 이어져 이순신의 7대손인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 충청도·전라도·경상도의 수군을 총지휘하는 사령관) 이인수(李仁秀, 1737~1813)가 두사충을 위한 신도비문을 쓰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우정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그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두 사람이 전하고 싶은 또 다른 이야기가 아닐까요?

  • 담당부서관광과
  • 담당자박현정
  • 연락처053-666-4921
페이지 만족도 조사
서비스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내용에 대한 만족도와 의견을 남겨주세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