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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재를 만나다 -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과 그를 기리기 위한 재실 모명재, 한국의 역사가 된 400년전 역사 속 두사충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모명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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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이 묻어나는 곳에서 은혜를 생각하다

형제봉 이야기와 같은 맥락으로 이어진 모봉길은 모봉에 올라서면 형봉과 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에 가장 낮은 곳에서 형제를 품고자 했던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묻어나는 곳으로 모봉길을 걸으며 어머니에 대한 은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거리 3.22km / 소요시간 100분

  1. 1. 그루터기쉼터
  2. 2. 동대사
  3. 3. 모봉
  4. 4. 어부바쉼터
  5. 5. 전우쉼터
  6. 6. 고모역

그루터기쉼터

그루터기쉼터

나무 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은 ‘밑동’이라고 하며 풀이나 곡식, 나무의 밑동은 ‘그루’라고 부릅니다. 줄기를 베고 남은 그루는 ‘그루터기’, 나무의 그루터기를 따로 부르는 이름이 ‘등걸’인데, 실버스타인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노인이 되어 찾아 온 주인공에게 나무가 마지막으로 내어 준 것이 바로 등걸입니다. 자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자세로 자리를 내어주는 그루터기이기에 그 결을 어루만질 때마다 그저 고맙고 안쓰러운 기분이 드나봅니다. 그루터기쉼터에서 나무의 고마움을 느껴보며 지친 일상에 편안한 쉼과 여유를 선물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어부바쉼터

어부바쉼터

모봉길에 위치한 어부바쉼터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어머니의 은혜를 생각해보는 곳입니다. 어머니는 험한 세상에서 자식이 기댈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안식처이자 쉼터이지요. 어머니를 업어본 적이 있으세요? 지금 가던 걸음을 멈추고 어머니를 업어 보세요. 어머니께 안부전화는 하셨나요? 지금 가던 걸음을 멈추고 어머니께 전화를 하세요. 평생을 다해 갚아도 갚지 못할 은혜를 어머니에게 빚지고 사는 우리들입니다. 더 늦기 전에 마음속에만 담아둔 말과 행동을 어부바쉼터에서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우쉼터

전우쉼터

형제봉길은 2군사령부 경계와 맞닿아 있어 길을 걷다보면 예전에 부대가 사용했던 참호가 남아있는데요, 지금은 발걸음을 잠시 멈추는 쉼터가 되었습니다. 전시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목숨을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이 참호라 하지만 전쟁의 상흔 대신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참호 속에서 함께 했던 전우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 보는 건 어떠세요? 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빠르게 살기’를 방어하고 ‘여유와 건강’을 지키는 ‘쉼의 자세’를 취해보는 건 어떠세요? 전우쉼터에서 일상의 행복을 다시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문화체육과
  • 담당자정재옥
  • 연락처053-666-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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