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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재를 만나다 - 조선시대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과 그를 기리기 위한 재실 모명재, 한국의 역사가 된 400년전 역사 속 두사충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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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몰랐던 중국과의 인연, 모명재를 가보다

작성자 박동진 작성일 2013/11/11
조회수 6256
 첨부파일중 이미지미리보기
몰랐던 중국과의 인연, 모명재를 가보다 이미지

수성구 블로그에서 모명재가 새단장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명재를 가보기로 했다.

모명재라는 곳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도 있을텐데 모명재는 우리나라 임진왜란 당시 중국에서 원군으로 왔던 두사충이라는 장수를 기리기 위해 세운 재실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과도 관계가 있었다고 하니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모명재를 방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모명재는 유적지라 시외곽에나 있지않을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남부정류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의외로 쉽게 가볼수 있었다. 요즘엔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지도나 네비게이션이 많으니 더 찾기 쉬울수도.
새단장을 했다고 하더니 모명재 입구에서부터 가지런하게 세워진 가로등이 줄지어져 있었다. 중국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지로 소개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길을 따라 걸어가면 명정각을 먼저 볼 수 있는데 미리 알아보고 온 바에 의하면 명정각은 두사충의 후손 두한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 하였다. 효심으로 관직에도 올랐다 하니 부모에 대한 효행이 지극하였나 보다.
명적각을 지나 모명재에 도착했더니 어르신 몇 분께서 모명재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임진왜란 당시 두사충이라는 장수이자 풍수지리에도 능했던 분이 와서 전쟁을 도왔던 이야기, 이순신 장군과의 우정이야기, 그리고 우리나라에 귀화하게 되며 조선에서 감사의 의미로 받았던 땅을 그 지역의 땅으로 내어주고 다른 동네로 이사가게 된 사연까지..
책에서 보는 것보다 어르신들께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재미있었고 이야기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을 수 있었다.
특히 이순신 장군과의 우정과 직접 선물로 주셨다는 시를 보며 우리나라 위인과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모명재가 더욱 친숙하게 느껴졌다.
이야기를 뒤로하고 모명재나와 돌담길 옆으로 올라갔다. 길을 따라 걸으니 효심이 지극했다던 두한필의 묘와 두사충의 묘가 있었다. 풍수지리에도 능했던 두사충이 자신의 묘터로 삼은 이곳에 묻히게 되면서 두사충의 나라였던 '명나라를 그리워 한다'라는 이름으로 모명재를 짓게 되었다 한다.
이밖에도 스토리텔링이 담긴 모명재길도 조성되었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모명재길도 한번 걸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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